#4. 교정 치과 발품팔기(B치과)

발품 팔러 삼만리

손품 리스트 중 이벤트 치과가 많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리스트를 작성한 강쥐...

철도청 카페를 기웃거리다 마음에 드는 치과 두 곳을 찾게 되는데...!

한 곳은 교대역, 한 곳은 신논현 역 한시간 텀으로 예약을 잡았던 지난날의 멍청했던 나...

 

# B치과

저번 A치과에서는 엑스레이 촬영, 개구기 끼고 사진 촬영 등 하고 의사 상담을 진행했던 것 같은데

B치과는 간단하게 문제점 등을 치위생사 선생님이 적고 의사상담을 진행했다.

대표원장 한분인 치과였고 헐래벌떡 들어오시면서 매우 바빠 보이셨다... 상담시간도 짧았고

이후에 실장님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이전에 카톡으로 물어봤었던 대략적인 금액은 400 후반부터 진행된다고 하셨다 그런데 상담을 하니 4월까지 교정 진행 시 얼마 할인 장비 업그레이드 등등으로 가격 할인을 해주심... 

부작용에 대해서도 여쭤봤는데 상담실장님은 잘모르시는듯 했다 그리고 그런 일은 없을 거다 이런 식? 상담실장님과 상담 중에도 원장님이 헐래 벌떡 또 오셔서 지난 케이스와 본인 논문? 을 보여주시면서 비슷한 사례도 보여주시곤 하셨는데

느낀 점은 교정을 받게 되면 저렇게 원장님 한분이 계시니까 벅차서 치료를 받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엑스레이 촬영은 안 했던 것 같은데 넘...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안 난다 ㅠ 그렇게 하고 상담비 만원을 지불했다.

돈이 아깝다고 느꼈고 바로 다음 예약된 치과로 갔다 ㅠㅠ

 

B치과의 장점은

- 개원의가 직접 진료

- 개원의의 엄청난 스펙! 

- 깔끔한 인테리어

- 원장님이 공부를 엄청 많이 한 것 같아보임

 

B치과의 단점은

- 개원의 혼자 진료하다 보니 벅차 보임

- 교정 부작용에 대하여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느낌

- 결제 유도하는 상담형식? ex) 4월 내 교정 결정 시 할인, 치료플랜은 정밀상담 후 결정 등등

-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함

 

B병원의 점수는요~!

	예	아니오
의사가 교정 전문의 + 인정의이다.	☑
추가비용이 없다		☑(스크류, 발치 비용 별도)
교정의가 상주한다	☑
개원의가 교정한다	☑ ( 혼자 너무 바빠 보였음)
400만원 언더이다		☑
사후관리가 가능하다		☑
충치치료도 가능하다	☑(간단한 것)
지역화폐나 현금영수증 발행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