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1 그래서 내가 택한 길은 2022.05.24 마지막 근무를 마치고 2022.05.25 똑같은 병원의 혈액내과 CRC로 근무를 시작했다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갈 수 있는 간호사의 수많은 길 중 CRC는 가장 보호받지 못하는 직업이 아닌가 싶다 내가 생각하는 가장 큰 CRC의 단점을 나열하자면 우선 CRC는 1. 4대 보험을 들어주는 곳이 별로 없다. 병원 소속이 아닌 병원 소속의 교수 밑 개인 연구자로 채용이 된다는 이유이다. 간혹 4대보험을 들어준다는 곳도 있지만 그럴 경우 기업연금을 개인의 페이에서 충당하라고 하는 곳이 많다. 또한 4대보험이 되지 않기 때문에 법적으로 보호받지 못한다. 연구를 진행하면서 채혈을 하며 니들링을 당하거나 또는 어떠한 위험에 노출되었을 때 산재처리를 받지 못한다. 2. 페이가 적다. 물론 요즘 CRC.. 2022. 7. 1. 이전 1 다음